석유공사 석유·가스 탐사·개발·생산 연구 결과 발표
석유공사 석유·가스 탐사·개발·생산 연구 결과 발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06.0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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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한양대(서울 성동구 소재)에서 열린 석유공학회 2023년도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석유공사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한양대(서울 성동구 소재)에서 열린 석유공학회 2023년도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한양대(서울 성동구 소재)에서 열린 2023년도 한국석유공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석유·가스 탐사·개발·생산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서 석유공사는 ▲McMurray SAGD 저류층 히스토리 매칭 사례 연구 ▲중앙아시아 육상광구 내 불순물 다량 발생 유정 대상 Oversize ESP 적용 ▲이중 시추(Dual Lateral)를 통한 소규모 유전 개발 가치 제고 등 석유·가스 개발기술과 머신러닝 모델 기반의 시추 굴진율 최적화 현장 적용 가능성 연구에 대한 머신러닝 분야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석유공사는 별도의 홍보부스를 운영해 석유·가스 개발 사업 현황과 비전통 석유 생산 플랜트 국책연구과제, 석유개발 기술자료 데이터베이스 공개제도 등을 홍보했다.

서정규 석유공사 글로벌기술센터장은 “석유공사는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서 현재 18개국 31개 석유·가스 탐사·개발·생산 프로젝트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CCS와 수소·암모니아 등 신에너지 분야에서도 지속적 연구를 수행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 모델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석유공학회 춘계학술대회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열렸으며, 석유공사를 비롯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12개 회원사가 후원했고 8곳 대학이 참여했다.

석유공사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한양대(서울 성동구 소재)에서 열린 석유공학회 2023년도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석유공사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한양대(서울 성동구 소재)에서 열린 석유공학회 2023년도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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