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서울도시가스(주)(대표이사 박근원·김진철)가 안전관리 중요성을 되새기는 한편 지속 가능한 미래 안전관리 구현을 위해 지난 31일 본사(서울 강서구 소재)에서 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서울도시가스는 매년 5월을 안전의 달로 지정해 다양한 안전 문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고객의 행복과 안전을 다짐하는 안전보건 실천결의문을 낭독하면서 안전보건 실천의지를 다졌다.

또 이 자리에서 사내 안전관리 관련 ▲최우수(안전진단팀 신재영), ▲우수(서부지사 박기석 외 4명) ▲혁신사례 5개 팀 ▲연구논문 4개 등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또 지난 17일 열린 ‘제4회 안전관리 혁신사례 / 연구논문 발표대회’에서 최우수 주제인 ‘입상 고정장치 개발’과 ‘좌표측량 업무 효율화를 위한 RTK장비와 Smart SCG App연계’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김진철 서울도시가스 대표이사는 “자율 안전관리의 중요성과 각자의 안전관리 목표를 수립하고 능동적 업무 수행을 통해 시설물 등의 잠재 위험을 예측하여 안전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현장의 사소한 것이라도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위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