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대한전기협회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신한대 등과 공동으로 ‘ESG 경영과 에너지복지’를 주제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내달부터 오는 9월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교육프로그램은 ESG 경영의 개념과 본질을 살펴보는 한편 에너지복지 정책과 실천방안을 공유하는 것으로 기획됐다.

1차 교육은 오는 6월 23일(사회복지협의회), 2차 교육은 오는 7월 24일(전기회관), 3차 교육은 오는 8월 9일(신학대), 4차 교육은 오는 9월 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전기협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ESG 경영 차원에서 에너지복지를 고려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고 다양한 각도에서 에너지복지를 바라볼 수 있는 기업과 일반 시민의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