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공단(이상훈 이사장)이 에너지 진단 전문기관의 에너지 진단 품질 향상과 사업장 에너지 진단 개선이행에 앞장선 3곳 에너지 진단 전문기관과 4곳 사업장을 선정해 지난(주) 26일 벡스코(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에너지 진단 우수기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은 에너지 진단 전문기관은 (주)화광이앤이(산업부 장관 표창)·(주)피이지(에너지공단 이사장 표창)·(주)아텍에너지(에너지공단 이사장 표창) 등 3곳이다.
우수 사업장은 (주)에스엘미러텍(산업부 장관 표창)·도레이첨단소재(주)(에너지공단 이사장 표창)·(주)오리온(에너지공단 이사장 표창)·(주)현대모비스(에너지공단 이사장 표창) 등 4곳이다.
주명선 에너지공단 기후대응이사는 “에너지 진단은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구조 전환과 기업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경쟁력 확보를 위한 첫 기초 단계인 만큼 앞으로도 에너지 진단 부문에서 많은 노력과 성과를 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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