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지역문화축제 친환경 물품 지원
동서발전 지역문화축제 친환경 물품 지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05.0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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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생활 속 자원순환 인식개선을 위해 지역사회 문화축제에 친환경 물품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동서발전은 어린이날을 맞아 문수체육관(울산 남구 소재)에서 열린 울산 어린이날 큰잔치에서 울산육아종합지원센터와 울산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운영하는 영유아·초등학생 가족을 위한 친환경 체험 부스에서 친환경 목재 텀블러와 무라벨 생수 등을 지원했다.

또 동서발전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울산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열린 2023년도 울산 옹기 축제에 새활용연구소에서 제작한 업사이클링 제품인 고래치약짜개를 제공했다.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은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생활 속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 상생의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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