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산업교육연구소(www.kiei.com)가 최근 수소 운송·저장과 혼소발전 등 수소경제 기술적 난제를 해결할 지름길로 암모니아가 떠오른 가운데 오는 20일 ‘그린 암모니아 최신 동향과 전주기 세미나 2023’을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
암모니아는 해외 현지에서 생산한 수소를 국내로 들여와 수요처에서 활용하거나 크래킹을 통해 수소를 추출하는 원료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유통되는 물질 중 하나다. 세계 120곳 항구 내 암모니아 터미널이 구축돼 있다.
이날 주제발표는 ▲그린 암모니아 생산기술 개발 ▲그린 활용기술(암모니아 연료추진 선박) ▲암모니아 분해 기술의 이해와 활용 ▲암모니아 연소기술의 이해와 활용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날 세미나는 산업계 많은 현안과 도전과제를 짚어보고 창조적인 사업전략을 만들기 위해 관련 전문가로부터 다양한 기술과 노하우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윈-윈할 수 있는 성장과 동반의 길을 여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나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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