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진흥협회 공인교정기관 자격 4년 연장
방사선진흥협회 공인교정기관 자격 4년 연장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03.1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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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진흥협회 방사선기기표준화연구센터(전북 정읍시 소재).
방사선진흥협회 방사선기기표준화연구센터(전북 정읍시 소재).

【에너지타임즈】 방사선진흥협회 공인교정기관 자격이 2027년까지 연장된다.

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는 한국인정기구(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공인교정기관 재평가 인정을 받아 앞으로 4년간 2027년 3월 10일까지 방사선 분야 공인교정기관으로서 자격을 인정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방사선진흥협회는 방사선기기표준화연구센터(전북 정읍시 소재)를 설립해 2019년 공인교정기관으로 인정받아 고객 요구에 맞춰 신속하고 정확한 교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방사선진흥협회는 방사선기기표준화연구센터에 구축된 시설·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방사선 제조업 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방사선 제품 성능평가 신뢰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경일 방사선진흥협회 회장은 “방사선진흥협회는 방사선 분야에서 고객 요구에 맞는 최상의 교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내외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국내 방사선 제품의 품질 우수성과 안정성이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인정기구는 국내 교정기관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검사와 평가를 통해 공인기관으로서 요구되는 품질시스템과 기술 능력 등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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