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에너지 분야 임원급 최대 인적 네트워크로 자리 잡은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이 올해도 운영된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국내외 에너지 정책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능력을 함양하는 한편 에너지 기관‧기업 간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임원급 고위경영자를 대상으로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을 운영하는 가운데 제22기 교육생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과정은 오는 4월 7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 삼정호텔(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진행되며, 에너지 관련 기관‧기업의 임원급 고위경영자를 비롯한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갖춘 자가 대상이다.
특히 올해 에너지 부문 리더인 ▲천영길 산업부 실장(4.14) ▲문재도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회장(4.21) ▲윤병석 SK가스 사장(4.28)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5.19)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5.26) ▲정용기 지역난방공사 사장(6.2) ▲황주호 한수원 사장(6.23)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6.29)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7.7) 등이 강사로 나선다.
한편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은 2002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두 741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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