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5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도전
한전KPS 5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도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02.2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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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본사 전경.
한전KPS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전KPS(주)(사장 김홍연)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빛가람호텔(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2023년도 안전보건 관리자 워크숍’을 열고 5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중대재해 예방 활동 강화와 위험성 평가 중심 자기 규율 예방체계 확립 등 정부의 안전 정책에 동참하고 안전 최우선 경영을 통한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과 참석자 간 소통을 통해 사업장 산업안전 보건 관련 현안을 비롯한 건의 사항을 파악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허상국 한전KPS 부사장은 “정부정책과 연계한 안전 최우선 경영을 철저히 이행한 결과 한전KPS는 2019년 이후 중대재해가 한 건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설명하면서 “앞으로 모든 직원과 협력회사 직원들이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관리 활동을 더욱 강화해 자율안전 문화와 안전한 작업환경 구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전KPS는 앞으로도 모든 사업장 근로자가 안전하게 역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보건 활동을 추진하는 등 중대재해 없는 건강한 사업장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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