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내달 지자체 공무원을 비롯한 산업·건물·수송·신재생에너지 관련 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수요관리·신재생에너지 정책을 비롯한 주요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종합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16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설명회는 오는 8일 aT센터(서울 서초구 소재), 13일 대전컨벤션센터(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각각 열리며, 에너지공단은 주요 관심 사항인 에너지 효율 향상과 신재생에너지 부문 지원사업을 중점적으로 안내한다.
특히 에너지공단은 중소‧중견기업 에너지 효율 혁신 방안에 의거 신설되거나 확대되는 지원정책에 대한 담당 부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을 통해 고객의 이해와 참여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 설명회에 참석한 참석자는 에너지공단 지원사업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지원사업 총괄 안내자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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