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기술명장 육성 장학금 1.9억 수여
한전KPS 기술명장 육성 장학금 1.9억 수여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2.12.30 08:2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전KPS가 KPS-패러데이스쿨 사업 일환으로 마이스터고 19개교 1·2학년 재학생 190명을 선발해 1억9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한전KPS가 KPS-패러데이스쿨 사업 일환으로 마이스터고 19개교 1·2학년 재학생 190명을 선발해 1억9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에너지타임즈】 한전KPS(주)(사장 김홍연)가 국가 산업발전 기반이 될 차세대 기술명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KPS-패러데이스쿨 사업’을 4년 전부터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사업으로 학교 추천을 받은 마이스터고 19개교 1·2학년 재학생 190명을 선발해 100만 원씩 모두 1억9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장학금 수여와 함께 한전KPS는 국가 발전산업 뿌리인 정비 기술인력 육성에 선도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사 업의 특성과 보유 인프라, 정비 기술명장 강사진 기반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교육을 병행했다. 올해만 561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앞으로도 한전KPS는 보유한 역량을 활용해 산학 상생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을 한층 높이고 발전설비 정비 전문 공기업으로서 국가 산업 기술의 뿌리가 될 차세대 기술명장 육성에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는 KPS-패러데이스쿨 사업과 관련해서 2019년 194명에게 1억9400만 원, 2020년 222명에게 2억2200만 원, 2021년 264명에게 2억6400만 원을 수여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