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울산양육원 성금 2000만원 후원
석유공사, 울산양육원 성금 2000만원 후원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2.12.2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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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석유공사가 울산양육원에 생활환경 개선에 사용될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22일 석유공사가 울산양육원에 생활환경 개선에 사용될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가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을 지난 22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양육원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석유공사 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기부한 봉사기금과 노조 사회공헌기업으로 조성됐으며, 울산양육원 숙소 등 생활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석유공사는 올해 울산시 연계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홀몸 노인세대 등을 위한 농산물‧반찬꾸러미 나눔, 장애 청소년 진로교육 운영, 다문화가족 생계비 지원, 안전 취약세대 안전용품 전달, 코로나-19 방역물품 제공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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