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취약계층 100세대 타이머-콕 후원
대성에너지 취약계층 100세대 타이머-콕 후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2.12.1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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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월성종합사회복지관(대구 달서구 소재)에서 대성에너지가 가스레인지 타이머-콕 전달식을 개최했다.
15일 월성종합사회복지관(대구 달서구 소재)에서 대성에너지가 가스레인지 타이머-콕 전달식을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가 대구 달서지역 복지시설 등 100세대에 가스레인지 타이머-콕을 후원하기로 하고 15일 월성종합사회복지관(대구 달서구 소재)에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가스레인지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방지하는 장치인 가스레인지 타이머-콕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도시가스가 차단돼 화재 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대성에너지는 월성종합사회복지관과 협의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차상위계층 등 안전 취약세대 100가구를 선정해 가스레인지 타이머-콕을 무료로 보급·설비와 함께 사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김형태 대성에너지 CS본부장은 “앞으로도 대성에너지는 독거노인 등 가스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기기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역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2014년부터 공급권역 내 취약세대에 가스레인지 타이머-콕 보급·설치 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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