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화재 없는 안전마을 소방용품 지원
원자력환경공단, 화재 없는 안전마을 소방용품 지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2.12.1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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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원자력환경공단이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경북 경주시 산내면 일부1리에 소방용품을 전달했다.
지난 9일 원자력환경공단이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경북 경주시 산내면 일부1리에 소방용품을 전달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지난 9일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경북 경주시 산내면 일부1리에 주택용 소화기 124대와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248대를 전달했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업은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렵거나 소방서에서 멀리 떨어진 마을에 소방시설을 보급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고 초기 화재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이 마을은 건천119안전센터와 거리가 멀어 2022년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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