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공동으로 인정하는 ‘2022년도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환경경영과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모두 20개 지표를 중심으로 진행된 올해 평가에서 대성에너지는 환경경영과 사회공헌, 윤리경영 분야에서 골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성에너지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등 지역사회 다양한 비영리단체나 사회복지단체 등과 협력해 전사적 차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고, 자사 임직원 매칭 그랜트로 후원하는 학대 피해 아동 지원사업이 사회공헌 대표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대내외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성에너지 노사가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를 위해 펼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가한 뒤 “앞으로도 대성에너지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활동에 앞장서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도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협의회에서 공동으로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사회·환경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