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GS파워(사장 조효제)가 열병합발전소 주변 지역주민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인증하는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GS파워는 2000년 설립 이후 사업장이 위치한 경기 안양‧부천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사업 지원 ▲소외계층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 전개 ▲문화예술 단체 순수 지원 등의 사업을 매년 확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GS파워는 지역 내 비영리 단체와 협력해 Grow with Singing 가족합창대회, 그림 그리기 대회,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청소년 오케스트라 후원, 다문화가족 앨범 고향 보내기 프로젝트 등 사회적 약자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GS파워는 문화예술 단체 후원을 통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에너지예술제 등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힐링이 필요한 시민을 위해 부천시민 희망콘서트를 주최하는 등 문화예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GS파워 관계자는 “앞으로도 GS파워는 지역주민들의 니즈와 희망을 반영한 메세나 사회공헌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은 모범적으로 문화예술 분야를 후원하고 있는 기업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로 2014년부터 현재까지 61곳이 이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