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산업교육연구소가 앞으로 수소 도시 확산방안과 방향을 제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2023년 수소산업‧인프라 / 수소 도시 현주소와 미래전망 세미나’를 오는 13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도시 내 수소의 생산‧저장‧이송 등 수소 생태계를 구축해 수소를 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수소 도시는 우리 정부가 세계 최초로 추진한 수소 시범도시 사업을 통한 주거‧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자리는 ▲수소산업 현주소와 2023년 전망 ▲2023년 수소산업 육성정책과 지원방안 ▲수소 도시 추진현황 / 2023년 계획 ▲2023년 수소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 전략 ▲전주/완주 수소 시범도시의 추진현황 / 2023년 계획 ▲안산 수소 시범도시의 추진현황 / 2023년 계획 ▲수소 도시 조성‧운영에 관한 법률안 기본정보 소개 등의 주제발표로 꾸며진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날 세미나는 수소에너지의 현재와 미래전망, 인프라 구축, 업계 동향을 조명하는 한편 세계 최초의 수소 시범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수소 도시 확산방안과 방향 제시를 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