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 행정 우수사례…남동발전 공공 분야 1위 기록
적극 행정 우수사례…남동발전 공공 분야 1위 기록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2.11.2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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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열린 ‘2022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남동발전이 공공기관 분야 1위를 기록하며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난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열린 ‘2022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남동발전이 공공기관 분야 1위를 기록하며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지난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열린 ‘2022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공기관 분야 1위를 기록해 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날 대회에서 남동발전은 ‘미운 우리 석탄재, 국산 시멘트와 친환경 배관으로 재탄생하다’를 과제로 공공기관 중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남동발전은 영흥발전본부에서 전력을 생산하고 남은 석탄재를 매립 이외에 마땅한 활용처가 없는 상황이었으나 시멘트회사 공급과 플라스틱 원료 추출 등으로 100% 재활용한 바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100% 재활용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면서 “적극 행정 문화를 사내에 더욱 확산시켜 ESG 경영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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