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동반성장 전략·사업 소개하고 간담회로 아이디어 발굴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협력중소기업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24일 협력중소기업 76곳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변화하는 시대 성공하는 리더의 소통법’을 주제로 한 특강과 함께 남동발전은 2023년도 자사 동반성장 전략과 사업을 소개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 남동발전은 자사 동반성장 사업을 통해 우수한 경영 성과를 낸 6곳 협력중소기업을 선정해 포상하기도 했다.
고경호 남동발전 동반성장처장은 “남동발전과 협력중소기업 간 협력체계가 더욱 공고해지고 우수한 사례가 계속 확대된다면 진정한 선순환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그린·디지털 분야 신기술 개발을 위한 R&D CARE 플랫폼과 창업기업의 단계별 지속 성장 사업인 창업 해드림(SUN Dream) 플랫폼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남동발전은 지난해까지 공공기관 실적평가에서 8번이나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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