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2014년 부산혁신도시로 이전 후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그동안의 성과와 노력을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지난 10일 벡스코(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혁신도시 투자유치설명회에서 지역지원 성과를 발표했다.

이날 남부발전은 ‘청년·중소기업·시민이 행복한 다이나믹 부산 조성’을 주제로 ▲지역거점 대학과의 에너지창업론 개설 등 청년 창업 활성화 ▲중소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One-Pass 체계 구축 ▲혁신도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 등을 발표했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남부발전은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청년에게는 미소를 중소기업에는 성장을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각적 지원을 추진했다”면서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부산시와 함께 다이나믹 부산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혁신도시 투자유치설명회는 기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혁신도시별 투자유치 성과와 이전 공공기관의 혁신도시 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장으로 꾸며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