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가 전남지역 내 탄소중립과 친환경 인식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 15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린 전남지역 행사에 참여했다.
지난 15일 나주시가 개최한 제17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한 전력거래소는 자원 수거와 업-사이클링 노트 만들기 체험 등 가족 단위행사 참여자를 위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자사 사업과 친환경 퀴즈를 통해 업-사이클링 굿즈를 받아 가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다.
지난 20일 전력거래소는 전라남도에서 주최한 ‘2022년 블루이코노미 자원봉사 박람회’에 참여해 ‘전력거래소와 함께하는 친환경 전남 만들기 홍보부스’를 설치해 참석자에게 에코백을 제공하는 등 일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채영진 전력거래소 기획처장은 “전력거래소는 지역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한 지역주민과 함께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행사에 참여하게 됐고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전력거래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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