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육대회…동서발전 선수단 등 기념품 전달
장애인체육대회…동서발전 선수단 등 기념품 전달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2.10.14 17:4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일 문수체육관(울산 남구 소재)에서 동서발전이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성공 기원 기념품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14일 문수체육관(울산 남구 소재)에서 동서발전이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성공 기원 기념품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14일 문수체육관(울산 남구 소재)에서 선수단과 관계자에게 기념품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울산선수단 결단식 현장에서 동서발전은 17개 시‧도 선수단과 관계자 9000명에게 7800만 원 상당의 기념품을 건넸다. 기념품은 동서발전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담아 자연 분해되는 신소재로 제작된 친환경 텀블러였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에너지를 전파하는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체육문화 활성화를 위해 평창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당시 울산지역 장애인 150명에게 3000만 원 상당의 경기관람비와 숙식‧교통 편의를 제공했다. 또 장애인체육선수 200명에게 2000만 원 상당의 지역사랑 상품권을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