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14일 문수체육관(울산 남구 소재)에서 선수단과 관계자에게 기념품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울산선수단 결단식 현장에서 동서발전은 17개 시‧도 선수단과 관계자 9000명에게 7800만 원 상당의 기념품을 건넸다. 기념품은 동서발전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담아 자연 분해되는 신소재로 제작된 친환경 텀블러였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에너지를 전파하는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체육문화 활성화를 위해 평창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당시 울산지역 장애인 150명에게 3000만 원 상당의 경기관람비와 숙식‧교통 편의를 제공했다. 또 장애인체육선수 200명에게 2000만 원 상당의 지역사랑 상품권을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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