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호빈)이 코로나-19 이후 침체 국면으로 접어든 지역 관광 활성화와 체험 관련 사회적 경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8일부터 두 달가량 사회적 경제 기업이 참여하는 지역체험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별로 천안·아산·논산·장항역 등 4개 역을 활용해 모두 12회에 걸쳐 무료로 운영된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사회적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할을 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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