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영월본부, 에너지 취약계층 개보수 지원
남부발전 영월본부, 에너지 취약계층 개보수 지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2.10.1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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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영월군청(강원 영월군 소재)에서 남부발전 영월빛드림본부가 강원 영월지역 복지 사각지대 놓인 에너지 취약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에 필요한 후원금 2000만 원을 영월군과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12일 영월군청(강원 영월군 소재)에서 남부발전 영월빛드림본부가 강원 영월지역 복지 사각지대 놓인 에너지 취약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에 필요한 후원금 2000만 원을 영월군과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 영월빛드림본부(본부장 최문달)가 강원 영월지역 복지 사각지대 놓인 에너지 취약계층 노후주택 개보수를 지원으로 냉·난방비 절감 등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로 하고 12일 영월군청(강원 영월군 소재)에서 영월군과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에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영월군과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 추천을 받은 에너지 취약계층 13곳 가구를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 개선에 사용된다.

최문달 남부발전 영월빛드림본부장은 “영월빛드림본부는 에너지복지는 물론 청년창업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했고,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월빛드림본부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에너지 취약계층 124곳 가구를 대상으로 1억8000만 원을 지원해 노후주택 개선 등 에너지복지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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