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방성) 한계 직면한 전력시스템…대책 더 늦어지면 낭패
(유튜브 방성) 한계 직면한 전력시스템…대책 더 늦어지면 낭패
  • 에너지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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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0.0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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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정부가 전력 시스템이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보고 기저 전원으로 원전을 확대하고 재생에너지 입찰 시장 등을 도입해 유연성 자원을 확보하는 등 전력시장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다양한 변수로 SMP가 260원대를 돌파하는 등 전력공급과 가격 측면에서 연쇄적인 충격을 받고 있고 앞으로도 이 같은 현상이 잦아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2022년 10월 7일 전력거래소가 최근 대두되고 있는 에너지·자원 수급 불확실성으로 인한 전력공급 안정성 확보가 국제적인 의제로 떠오른 가운데 전력 안보 강화를 위한 전력시장의 혁신과 대응을 주제로 한 ‘제18회 서울국제전력시장 콘퍼런스(The 18th Seoul International Conference on the Electricity Market)’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호현 산업부 전력혁신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최근에 불거진 에너지 위기 등 잦아지는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전력 시스템의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원전을 중심으로 한 기조 전원을 확보하고 유연성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재생에너지 입찰 시장 개설, 전력수요와 전력공급의 지역·공간적 수급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전력망을 갖출 것이란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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