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 성장·꿈…남동발전 희망나무로 응원
취약계층 아동 성장·꿈…남동발전 희망나무로 응원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2.10.0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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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남동발전이 영흥발전본부(인천 옹진군 소재)에서 ‘2022년도 희망 꿈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6일 남동발전이 영흥발전본부(인천 옹진군 소재)에서 ‘2022년도 희망 꿈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6일 영흥발전본부(인천 옹진군 소재)에서 ‘2022년도 희망 꿈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21년째 열리는 이 행사는 남동발전의 최장기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까지 소아암 어린이 치료 의지를 높이는 한편 완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매년 열렸으나 올해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소아암 어린이 외부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보라매보육원과 인천보라매교육센터 원아 100명을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영흥발번본부 에너지파크 희망동산에서 원아들의 꿈과 희망을 담아 전나무 묘목 30그루를 심었다. 또 자산이 꾸민 나무 명패를 희망 나무에 달았고 타임캡슐에 본인의 꿈이 담긴 희망 메시지를 담기도 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복지 사각지대를 계속 발굴하고 후원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사업소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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