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협력사 안전 최우선 공감대 형성
남동발전-협력사 안전 최우선 공감대 형성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2.09.3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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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남동발전이 분당발전본부(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협력기업 12곳 안전 담당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30일 남동발전이 분당발전본부(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협력기업 12곳 안전 담당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안전 최우선 경영 공감대 형성을 위해 30일 분당발전본부(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협력기업 안전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한 안전 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 남동발전을 비롯한 ▲한전KPS ▲한전산업개발 ▲한국발전기술 ▲금화PSC ▲수산인더스트리 ▲수산ENS ▲우진엔텍 ▲HPS ▲세아STX ▲포스코건설 ▲상도종합건설 ▲대혁산업 등 12곳 남동발전 협력기업 안전 담당 임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안전 최우선 경영을 위한 자율토론회를 통해 근본적인 안전사고 발생 원인과 예방대책, 안전의식 강화방안, 안전담당자 처우개선 방안 등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상규 남동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안전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안전 문화를 정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지난 5월 열린 워크숍에서 나온 건의 사항 조치 결과와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 상반기 안전 점검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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