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2일 본사 인근 마을인 송강마을 마켓 축제를 지원했다.
이 축제는 송강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과 상인이 함께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프리마켓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지역주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뮤지션 초청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됐다.
가스기술공사 관계자는 “가스기술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으로 상생·협력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기술공사는 지난 21일 대전지역 사회적 경제 기업의 안전과 마케팅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2022년도 사회적 경제기업 안전·마케팅 교육을 지원했다.
이 교육은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대전지역 사회적 경제기업 11곳 기업의 임직원 30명이 참여했다.
가스기술공사는 가스 안전 분야 교육에 나섰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