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재생E’ 강조…윤석열 ‘원전’ 강조
이재명 ‘재생E’ 강조…윤석열 ‘원전’ 강조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2.01.1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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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햇볕이 달리는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할 것 의지 강조
탈탄소 기술개발 통해 韓 기후·에너지기술 선도국 만들 것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 사진=뉴시스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 사진=뉴시스

【에너지타임즈】 에너지 공약으로 이재명 대선 후보는 재생에너지, 윤석열 후보는 원전을 각각 내놨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1일 국회 의원회관(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세계 5강 경제 대국을 비전으로 과학기술·산업·교육·국토 분야 4대 대전환을 추진해 경제 성장을 이루겠다는 내용을 담은 신경제 비전을 선포했다.

이 후보는 에너지와 관련해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만들고 태양광·풍력발전과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을 활용한 친환경 자동차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 고속도로, 김대중 대통령의 인터넷 고속도로에 이어 바람과 햇볕이 달리는 에너지 고속도로를 건설할 것이란 의지를 강조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이날 서울 성동구 소재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에너지와 관련 공약을 발표하기도 했다.

윤 후보는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30년 계획을 수립하고 원전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어 적정수준으로 관리하는 한편 탈(脫)탄소 기술개발을 위한 글로벌 협력과 경쟁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우리나라를 기후·에너지기술 분야 선도국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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