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상생발전소…남부발전 감천나누리파크 개장
도심 속 상생발전소…남부발전 감천나누리파크 개장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12.3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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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문화·체육·소통 공간 제공으로 복지증진 등 기대
30일 남부발전이 부산빛드림본부(부산 사하구 소재) 부지에 감천나누리파크 조성을 매듭짓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30일 남부발전이 부산빛드림본부(부산 사하구 소재) 부지에 감천나누리파크 조성을 매듭짓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남부발전의 도심 속 상생발전소인 감천나누리파크가 개장됐다. 이를 계기로 남부발전은 발전소 주변에 조성된 공원의 고유 브랜드인 나누리파크를 전국적으로 확대한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은 지역과 함께하는 도심 속 상생발전소 구현의 일환으로 부산빛드림본부(부산 사하구 소재) 부지를 개발해 지역주민에게 문화·체육·소통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감천나누리파크 조성을 매듭짓고 30일 현지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감천나누리파크는 2011년 개장한 감천에너지테마파크 재생 사업으로 조성됐다. 감천에너지테마파크는 부산빛드림본부 유휴부지 9076㎡에 지역주민을 위한 운동시설·어린이놀이터·정자 등을 갖추고 있어 지역주민 휴식 공간으로 이용돼왔다.

남부발전은 감천에너지테마파크를 지역사회 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지역주민 의견을 받아들여 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의 문화카페와 지상 1층의 나누리카페 등을 신축하는 한편 야외에 족구장·게이트볼장·샤워장·야외무대·주차장 등의 시설을 갖춘 문화·체육·소통 등의 공간을 제공하는 감천나누리파크를 조성했다.

나누리파크란 명칭은 남부발전에서 발전소 주변에 조성한 공원의 고유 브랜드로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공원을 찾는 모두가 평범한 일상을 누리며 추억을 쌓는 행복한 장소란 의미를 담고 있다고 남부발전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 공원은 지역주민에게 소통과 문화휴식 공간, 생활체육시설 등을 제공함으로써 발전소 주변 지역 환경 개선과 함께 복지증진 등에 도움을 주고, 사회복지법인인 사하시니어클럽이 이 공원을 위탁·운영함에 따라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과 함께 소득증대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남부발전은 부산빛드림본부를 시작으로 나누리파크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발전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감천나누리파크 이외에도 남제주빛드림본부(제주 서귀포시 소재) 주변 올레 9길과 연계된 나누리파크를 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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