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노사 첫 임단협 타결…취약계층 살피는 행보 이어져
대성에너지 노사 첫 임단협 타결…취약계층 살피는 행보 이어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12.2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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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돕는데 활용될 성금 8000만원 기부
27일 대성에너지 노사가 첫 임단협 타결에 이어 노사 상생의 첫걸음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데 활용해 달라면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8000만 원을 전달했다.
27일 대성에너지 노사가 첫 임단협 타결에 이어 노사 상생의 첫걸음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데 활용해 달라면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8000만 원을 전달했다.

【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가 지난해 설립된 대성에너지노동조합과 최근 첫 임금·단체협약 협상을 매듭짓고 노사 상생의 첫걸음으로 연말 이웃사랑 성금 8000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기로 하고 27일 본사(대구 중구 소재)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대성에너지 측은 지역 밀착기업으로서 노사 상생을 통한 새 출발을 다짐하는 의미로 노사가 연말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성금은 매월 임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기부해 적립한 사랑 나눔 기금과 함께 대성에너지에서 같은 금액을 출연한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쪽방주민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노사 상생과 지역 사랑의 마음을 모아 연말연시 춥고 외로운 이웃을 위해 노사가 함께 후원하게 된 것은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평가한 뒤 “앞으로도 대성에너지 임직원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혁재 대성에너지노조 위원장은 “회사의 매칭 기금과 함께 임직원들의 사랑과 정성을 모은 상금이 지역사회에 전달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언급하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성에너지 노사협의회는 매달 급여의 일정부분을 모아 겨울철 사랑의 연탄 나눔과 김장 나눔 후원, 지역 복지기관 후원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의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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