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발전설비 제작사와 보안강화책 논의
남부발전, 발전설비 제작사와 보안강화책 논의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1.12.0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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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본사가 입주해 있는 부산 남구 소재 부산국제금융센터.
남부발전 본사가 입주해 있는 부산 남구 소재 부산국제금융센터.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국가기반시설에 대한 사이버보안 위협이 급증하는 가운데 발전설비 제작사와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보안강화책을 논의하는 사이버보안 협의회를 지난 2일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지멘스(Siemens)·에머슨(Emerson)·베이커휴즈(Baker hughes)·ABB 등이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랜섬웨어(Ransomware)와 에어갭(Air Gap) 공격 등 날로 다양해지는 발전산업 현장에 대한 사이버 위협을 선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최근 미국 송유관업체 해킹 등 주요 기반시설에 대한 보안 위협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견고한 사이버 보안체계를 구축하는 등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보안역량 강화를 위해 발전설비 제작사와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확립하고, 이 협의회를 정례화해 발전소 현장의 보안 현안 사항을 제작사와 공유하는 등 사이버 공격에 대한 선제적 방호책을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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