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업계 13년째 소외계층 겨울나기 살펴
도시가스업계 13년째 소외계층 겨울나기 살펴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12.05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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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가정 3000곳과 116곳 사회복지시설 방문해 겨울나기 도와
지난 3일 도시가스협회가 제13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서울 성동구 소재 일원에서 소외가정을 방문해 가스차단기·소화기·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위해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지난 3일 도시가스협회가 제13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서울 성동구 소재 일원에서 소외가정을 방문해 가스차단기·소화기·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위해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도시가스업계가 혹독한 한파에 힘겨워할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살피고 이들의 겨울나기를 돕는 봉사활동을 전국 곳곳에서 펼쳤다. 올해로 벌써 13년째다.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는 지난 3일 제13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성동종합사회복지관(서울 성동구 소재)에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수도권 도시가스사 사장단과 예스코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가정을 방문해 가스차단기·소화기·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이들은 소외가정 3곳을 방문해 겨울나기 상황을 살피는 한편 가스레인지와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을 설치·점검하고, 이불과 식자재 등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또 도시가스협회는 별도로 성동구청을 통해 소외가정 100곳에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전국 34곳 도시가스사 임직원들은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5일까지 전국의 소외가정 3000곳과 116곳에 달하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무상으로 도시가스 사용시설 점검·보수 등으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송재호 도시가스협회 회장은 “앞으로도 도시가스업계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국민의 필수연료를 담당하는 도시가스업계가 올해도 도시가스를 차질없이 공급하고 겨울철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시가스협회는 도시가스업계가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09년부터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스기기 교체와 점검, 시설 개보수, 김장김치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한편 성금 기탁 등을 통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하고 있다.

산업부는 도시가스업계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도시가스 요금 납부유예를 지속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에 대한 도시가스 요금의 감면과 겨울철 도시가스 공급중단 유예 등을 통한 소외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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