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재생E 발전량 예측제도 참여
남동발전 재생E 발전량 예측제도 참여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1.10.0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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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0MW 분산자원 모집하고 내년 300MW까지 확대
남동발전 본사 전경.
남동발전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소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자들의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예측하고 관리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에 본격적으로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도는 국내에 흩어진 재생에너지를 모집하고 이를 전력시장에서 입찰·관리하도록 할 수 있는 한국형 통합발전소(VPP) 구축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는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하루 전에 예측해 전력거래소에 제출하고 당일 일정 오차율 이내로 이를 이행하면 정산금을 받게 된다.

남동발전은 2018년 연구개발을 통해 예측 솔루션 독자 기술 확보, 2019년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으로 전기신사업 분야 사업자 등록, 2020년 가상발전소 플랫폼 비즈니스센터 개소 등의 과정을 통해 전력거래소에서 주관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 2차 실증사업 참가한 결과 집합그룹 등록시험 면제 등으로 대내외적 인정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남동발전 측은 그동안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하는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에 22MW 규모 집합 자원으로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하면서 올해 공개경쟁입찰 등을 통해 100MW 규모 분산 자원을 모집하고 내년까지 300MW 규모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희장 남동발전 그린뉴딜사업처장은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재생에너지 사업의 수익증대와 재생에너지 간헐성과 불확실성 예측을 통해 전력계통 안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모델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9월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출력 변동성 대응을 위해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 도입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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