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고도화…중부발전 조직 개편 단행
ESG 경영 고도화…중부발전 조직 개편 단행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09.1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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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본사(충남 보령시 소재) 전경.
중부발전 본사(충남 보령시 소재) 전경.

【에너지타임즈】 ESG 경영 고도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중부발전 조직이 개편됐다.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호빈)은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창출에 방점을 찍은 ESG 경영 고도화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13일 ESG경영추진위원회와 ESG경영처 신설 등 실행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이사회 내 이사진과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ESG위원회 신설, CEO를 중심으로 한 경영진과 핵심 부서장을 위원으로 하는 ESG경영추진위원회 구성·운영, ESG 경영 실행력 강화를 위한 전담 보직으로 ESG경영처 신설, ESG 중심의 경영전략체계 재편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앞서 중부발전은 지난 4월부터 ESG 경영의 중점요소인 환경·사회·지배구조 등의 분야에서 대표적인 성과지표 13개를 선정하고 2025년까지 달성할 단계별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추진하고 있다.

중부발전 측은 이번에 수립한 ESG 경영 고도화 종합계획을 통해 ESG를 회사 경영전략체계 전반에서 구체화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 중부발전은 위기를 기회로 삼고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까지 고려한 균형감 있고 포괄적인 발전을 추구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ESG 경영을 추진한 결과 환경 분야에서 2020년까지 5600억 원을 투입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2015년 대비 68%가량 줄였으며, 앞으로 5년간 8000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2025년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2015년 대비 82%까지 줄일 계획이다.

또 중부발전은 사회 분야에서 앞으로 5년간 모두 2000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2025년까지 직접 일자리 500개와 창업벤처 36개를 창출하고 협력회사 수출 23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중부발전은 윤리·준법·인권 전반의 우수한 기업문화를 기반으로 2025년까지 청렴도 평가 1등급 지속과 인권경영시스템 5년 연속 인증으로 명예의 전당 헌정을 달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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