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US 기술개발·실증…산업부 예산 950억 사업 공고
CCUS 기술개발·실증…산업부 예산 950억 사업 공고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1.09.0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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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청사. / 사진=뉴시스
산업부 청사. / 사진=뉴시스

【에너지타임즈】 산업통상자원부가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한 핵심기술인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하는데 모두 9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하고 수요관리사업 공고를 냈다고 9일 밝혔다.

CCUS는 공장이나 발전소 등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활용하거나 저장하는 기술을 일컫는다.

산업부는 오는 10월까지 연구개발(R&D) 기관을 선정하고 오는 11월부터 새로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그 일환으로 산업부는 시멘트산업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콘크리트 제품 제조에 적용할 수 있는 현장 맞춤형 탄산화 기술과 저탄소 연료·화학 원료 제조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등 시멘트와 석유화학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나서게 된다.

또 산업부는 이산화탄소 지중 저장소 구축과 관리·운영 관련 기술의 고도화를 지원하게 된다.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전환정책관은 “그동안의 기술개발 결과를 본격적인 사업화로 발전시키기 위해선 실증과 상용화 집중 투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산업부는 이번 신규 과제 등을 통한 기술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까지 CCUS 상용화 기술을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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