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탄소중립 혁신전략 연내 수립…논의 본격화
에너지 탄소중립 혁신전략 연내 수립…논의 본격화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1.07.3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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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청사. / 사진=뉴시스
산업부 청사. / 사진=뉴시스

【에너지타임즈】 에너지시스템 혁신을 도모할 수 있는 에너지 탄소중립 혁신전략이 연내 수립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가 이를 위한 논의를 본격화했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연내 에너지 탄소중립 혁신전략을 수립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작업반 운영 계획과 주요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지난 30일 제1차 총괄분과위원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에너지 탄소중립 혁신전략은 지난해 12월 범정부 차원에서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추진 전략의 후속 분야별 이행전략 중 하나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분야 중·장기 비전을 제시한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산업부는 온실가스 배출량 중 에너지소비를 통해 87%가 배출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선 에너지시스템 혁신이 중요하다고 보고 에너지 탄소중립 혁신전략 총괄분과위원회와 7개 분야별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연말까지 이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7개 분야별 분과위원회는 ▲전력시스템 ▲수요·효율 ▲재생에너지 ▲수소 ▲에너지기술 ▲산업혁신 ▲투자·제도 등이다.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탄소중립 사회·경제로 나아가기 위해 화석연료 기반 에너지시스템을 포괄적이면서 혁신적인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언급한 뒤 “산업부는 에너지 탄소중립 혁신전략 수립으로 탄소중립이란 도전을 위해 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자 일자리 창출의 기회로 만들어나가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총괄분과위원회 위원은 ▲허은녕 서울대 교수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김진호 GIST 교수 ▲조은해 KAIST 교수 ▲이준신 성균관대 교수 ▲이종수 서울대 교수 ▲조홍종 단국대 교수 ▲손정락 에너지산업 MD ▲박종배 건국대 교수 ▲류범희 에너지얼라이언스 운영위원장 ▲이서혜 E컨슈머 연구실장 ▲윤요한 산업부 에너지혁신정책과장 ▲임재규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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