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불구 최대전력수요 경신…예비율 10% 유지
휴가철 불구 최대전력수요 경신…예비율 10% 유지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07.2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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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

【에너지타임즈】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최대전력수요가 경신됐다. 전국적인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야외 활동이 크게 줄어든 것이 이유로 손꼽힌다.

27일 전력거래소 등에 따르면 이날 18시 기준 최대전력수요는 91.1GW, 공급능력은 9.6GW, 예비율은 10.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전력거래소는 이날 최대전력수요를 89.0GW로 전망한 바 있다. 전력수요가 2GW 이상 늘어난 것이다.

이날 최대전력수요는 전국적으로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야외 활동이 줄면서 최대전력수요가 경신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정부는 휴가철이 끝나는 8월 둘째 주 최대전력수요가 94.4GW, 예비율이 최저 5.1%까지 하락할 것으로 내다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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