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연구원 인공위성 위험예측시스템 개발 착수
전력연구원 인공위성 위험예측시스템 개발 착수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1.07.2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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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연구원.
한전 전력연구원.

【에너지타임즈】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태균)이 전력구·변전소 등이 위치한 주변 지역 지반침하 위험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인공위성 활용 위험 예측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인공위성의 고해상도 레이다 관측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해 주변의 넓은 지역 지반 변위를 주기적으로 측정하고 이상 변위가 관측되면 관리자와 작업자에게 통보하는 것으로 개발된다.

인공위성에 탑재된 합성개구레이다(Synthetic Aperture Radar)는 기상 조건이나 주간과 야간에 상관없이 전천후로 광범위한 지역을 촬영하고 안테나에서 지구 표면을 향해 발사한 마이크로파가 반사돼 되돌아오는 신호를 측정해 2차원 영상으로 복원해 얻은 영상의 정보를 이용해 위치 정보와 변위를 측정하는 레이다다.

전력연구원 관계자는 “전력연구원은 이 시스템을 2023년 말까지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힌 뒤 “이 시스템은 설계·시공·운영 등에 이르는 건설 전주기의 효율적이고 자동화된 안전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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