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배전설비 검사 결과 산업부 장관 보고 의무화
송·배전설비 검사 결과 산업부 장관 보고 의무화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1.07.20 16:4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전이 드론을 이용해 송전선로를 점검하고 있다.
한전이 드론을 이용해 송전선로를 점검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산업통상자원부가 송·배전사업자 전기설비 정기검사를 구체화한 전기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 개정안은 송·배전사업자인 한전의 전기설비에 대한 정기검사 대상 설비와 검사의 주기와 기준 등을 규정하는 한편 결과를 다음 연도 1월 31일까지 산업부 장관에게 보고하는 등 전기사업법에서 위임한 사항을 구체화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그동안 한전은 전기설비를 자체·자율적으로 점검해왔다.

특히 한전은 이 제도 도입을 계기로 전기설비를 항시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 설비 고장에 따른 정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검사를 강화했다.

차량 순시를 통해 전주를 점검하던 방식은 한전 소속 직영 검사자가 개별 전주마다 도보로 정밀하게 검사하도록 변경됐다. 또 검사 결과의 신뢰도와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모바일 활용 지능형 검사방식과 관리시스템이 도입됐다.

산업부 관계자는 “송·배전설비 고장으로 국민 생활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보완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