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3기 순차적 재가동…공급능력 2150MW 확보
원전 3기 순차적 재가동…공급능력 2150MW 확보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07.1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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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성원전 1·2호기 전경.
신월성원전 1·2호기 전경.

【에너지타임즈】 찜통더위 등으로 전력수급난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계획예방정비 등으로 정지 중이던 원전 3기가 순차적으로 재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계획예방정비 등으로 가동을 중단했던 신월성원전 1호기(발전설비용량 1000MW)를 비롯한 신고리원전 4호기(1400MW)와 월성원전 3호기(700MW) 등이 조만간 순차적으로 재가동된다.

신월성원전 1호기는 지난 16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승인을 획득해 재가동에 들어갔으며, 오는 21일 100% 출력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고리원전 4호기는 터빈 관련 설비화재로 정지됐으나 지난 15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사건조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재가동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오는 21일 재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월성원전 3호기는 계획예방정비 일정에 의거 원자력안전위원회 재가동 승인을 받으면 오는 23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가게 된다.

산업부 측은 원전 3기가 순차적으로 재가동되면 전주 대비 2150MW에 달하는 추가 공급능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고리원전 4호기(발전설비용량 950MW)는 오는 21일 계획예방정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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