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연구원 디지털변전소 IEC 61850 진단·시험프로그램 개발
전력연구원 디지털변전소 IEC 61850 진단·시험프로그램 개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1.06.2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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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연구원 전경.
한전 전력연구원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태균)이 변전소 운영을 완전 자동화한 변전소인 디지털변전소(Intelligent Digital Sub-Station)에서 사용되는 국제통신표준인 IEC 61850 시스템 진단과 시험자동화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력연구원은 이 기술을 한전에서 운영하는 154kV 디지털변전소 현장에 설치해 성능 검증을 완료하고 국제공인 시험인증서 획득과 상용화 개발에 성공했다.

전력연구원 관계자는 “한전의 디지털변전소 기술에 대한 사업 성공은 국내 기업과 동반으로 진출하는 한국형 디지털변전소 구축 사업으로 이어져 전력 분야 새로운 수출사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전력연구원은 유럽·미국 등 해외 선진기업의 전유물이었던 IEC 61850 시험 튤 국산화 성공과 다년간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디지털변전소 진단기술을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해 국내 디지털변전소의 성공적인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또 전력연구원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해 미국·캐나다·콜롬비아·대만 등에 수출하고 국내 제작사에 100건에 달하는 기술을 이전함으로써 30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창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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