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실천…남부발전 대학생 아이디어 발굴
ESG 경영실천…남부발전 대학생 아이디어 발굴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06.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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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자립형 그린캠퍼스 조성 최고의 아이디어로 선정돼
남부발전 본사가 입주해 있는 부산 남구 소재 부산국제금융센터.
남부발전 본사가 입주해 있는 부산 남구 소재 부산국제금융센터.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지역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부산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지난 25일 에너지 산업의 이해와 창업 과정 최종발표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 과정은 대학생에게 에너지 분야에 대한 실무경험, 부산대에 에너지 분야 특화 인재 양성, 남부발전에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 상반기 이 과정에 모두 28명의 대학생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한 학기 동안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남부발전 직원과 함께 에너지 업계 현안과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ESG 경영 기반의 문제해결형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쌓았다.

이날 열린 최종발표회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멘토·멘티 프로그램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이산화탄소 흡수제 도입 제안 ▲하수슬러지 에너지화 프로젝트 ▲에너지 자립형 그린캠퍼스 ▲CSV 경영 실현 프로젝트 또 : RE CUP ▲SNS를 이용한 그린뉴딜 인지도 향상 ▲커뮤니티 펀딩과 함께 하는 뉴딜 ▲에너지 교육 캠프 등 8개 프로젝트팀의 발표로 꾸며졌다.

남부발전은 내·외부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에너지를 다량 소비하는 대학교에 신재생에너지를 접목하는 에너지 자립형 그린캠퍼스 아이디어를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했다. 이 아이디어는 그린뉴딜 정책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로 에너지 전환과 관련해 대학생만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남부발전은 수상의 영예를 안은 대학생들에게 부상으로 모두 3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환경과 안전에 대한 기준이 강화되고 상생협력과 경제 활성화 등 포용 성장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다”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ESG 경영의 가치가 체화된 에너지 분야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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