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전력거래대금 조기 지급 시범사업 추진
전력거래소 전력거래대금 조기 지급 시범사업 추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06.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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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15시까지 지급하던 것을 오전 중 지급…조만간 정례·공고화 예정
전력거래소 본사.
전력거래소 본사.

【에너지타임즈】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가 매월 네 차례에 걸쳐 발전사업자에게 전력거래대금을 지급하고 있는 가운데 당일 15시까지 지급하던 것을 오전에 지급하면 발전사업자에게 편익이 있을 것이란 결론을 도출하고 이달부터 전력거래대금을 조기에 지급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전력거래대금 조기 지급으로 대규모 발전사업자는 연료비 납부를 위한 단기대출을 최소화할 수 있고 고령층 비율이 높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는 은행 업무를 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전력거래소 측은 내다보고 있다.

이에 앞서 전력거래소는 지난해 전력거래대금 결제 서버 개선으로 전력거래대금 지급에 필요한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등 전력거래대금 조기 지급을 위한 여건을 충분히 갖춘 바 있다.

안병진 전력거래소 시장정산팀장은 “전력거래대금 조기 지급은 발전사업자 오랜 요청이었던 만큼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전력거래소는 노력할 것”이란 의지를 밝힌 뒤 “전력거래소는 현재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앞으로 요건 등을 검토해 정례화·공고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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