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두산重 수소가스터빈 활성화 뜻 모아
중부발전-두산重 수소가스터빈 활성화 뜻 모아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1.06.0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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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중부발전이 두산중공업과 수소가스터빈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왼쪽)이 정연인 두산중공업 사장과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일 중부발전이 두산중공업과 수소가스터빈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왼쪽)이 정연인 두산중공업 사장과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호빈)이 두산중공업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국내 수소가스터빈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하고 2일 본사(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중부발전은 두산중공업에서 국책과제로 개발하는 수소혼소연소기와 수소가스터빈기술 도입을 추진하게 된다.

현재 두산중공업은 수소가스터빈기술 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관련 부품 양산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며, 관련 기술을 활용한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소를 혼소하는 가스복합발전은 기존 가스복합발전 대비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한국기계연구원에 따르면 가스복합발전소에 수소혼소 30% 적용 시 온실가스 10.4%, 50% 적용 시 21.4%를 줄이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수소 전소 시 온실가스 배출이 없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발전분야에서 수소로 연료를 전환하는 것이 필수”라면서 “이 협약은 국내 기술 기반 수소가스터빈 활성화에 기여하고 수소경제로 전환하는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수단을 수소가 크게 주목받고 있으며, 미국·독일·일본 등 주요 선진국 기업이 수소가스터빈 사업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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