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서비스센터 노사 협상 교착
대성에너지서비스센터 노사 협상 교착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06.0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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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개선 노조원·비노조원 차별 하자에 사측 난색
대성에너지 본사 전경.
대성에너지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 고객센터 자회사인 대성에너지서비스센터가 이달 4차 파업에 돌입한 노조 측에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업무에 조속히 복귀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대성에너지서비스센터는 지난 1일 호소문을 통해 노조는 집회 등을 통해 대화보다 일방적 주장을 하며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고객의 피해는 늘어가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센터 측은 어려운 개정 상황에도 불구하고 자사에서 감내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으로 처우개선을 위한 협상(안)을 마련했으나 노조에서 이를 거부하고 고객과 시민들의 불편을 볼모로 삼아 파업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안타깝다고 입장을 내고 한시라도 빨리 파업을 중단하고 협상테이블로 복귀할 것을 호소했다.

특히 이 센터 측은 안타까운 부분에 대해 사측이 직원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제시한 방안을 노조 측이 노조원과 비노조원으로 차별적으로 적용해야 한다는 요구를 하면서 교섭이 교착상태에 빠져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는 법적으로 위배 되고 윤리·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이 센터는 그동안 노사 협상에서 ▲고정수당 일부 지급 ▲교통비·유류대 인상 등 다양한 처우개선안을 제시한 바 있다.

한편 대성에너지서비스센터는 노조 파업으로 고객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조 파업 기간에 사무직원까지 투입하는 등 검침비율을 평상시 수주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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