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고수온 수산물 품종 개발 지원
고리원자력본부 고수온 수산물 품종 개발 지원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1.05.1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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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부산 기장군 소재)에서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가 기장군어촌계장협의회와 고수온 수산물 품종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3일 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부산 기장군 소재)에서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가 기장군어촌계장협의회와 고수온 수산물 품종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김준석)가 기후변화 따른 연안의 수온 상승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돕기로 하고 기장군어촌계장협의회와 고수온 적용 수산물 품종 개발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을 지난 13일 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부산 기장군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고리원자력본부 측은 주변 미역·다시마 양식 어업인들의 연안 수온 상승과 지난해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고수온에 내성이 강하고 경제성 있는 신품종을 개발해 주변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이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고리원자력본부는 실내 배양과 가이식 관리시설 구축을 위한 개발비와 배양기자재 구입비 5000만 원을 지원, 기장군어촌계장협의회는 기장미역 실내 가이식 연구와 해조류 대체품종 육상 양식기술 개발 등을 위한 연구인력과 생산시스템을 갖추는 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에 연구와 개발을 위탁하게 된다.

김종이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이 협업은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뒤 “앞으로도 장기간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힘이 될 수 있도록 고리원자력본부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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