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中企 온실가스 감축 사업 성과
남동발전 中企 온실가스 감축 사업 성과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1.05.0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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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오 평택공장 대상 탄소펀드 통해 1900톤 배출권 확보
지난 30일 삼오 평택공장(경기 평택시 소재)에서 남동발전이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 사업 성과에 대한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30일 삼오 평택공장(경기 평택시 소재)에서 남동발전이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 사업 성과에 대한 기념식을 가졌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IBK기업은행과 함께 (주)삼오 평택공장을 대상으로 한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추진한 결과 지난 3월 배출권 1900톤을 환경부로부터 인정받아 지난 30일 삼오 평택공장(경기 평택시 소재)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에 앞선 2016년 남동발전은 기업은행과 국내 최초로 100억 원 규모 탄소펀드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탄소펀드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비의 투자비와 운영비를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하는 한편 환경부 외부사업 등록과 배출권 인증 절차를 지원해 배출권 판매를 통한 부가 수익을 창출하는 등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 사업 지원 플랫폼이다.

특히 이 사업과 관련 삼오는 플라스틱 사출성형기술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이며, 2017년 남동발전 탄소펀드를 통해 재원을 확보한 뒤 사출기 전력 사용 제어설비를 도입해 전력사용량을 줄였다.

이후 남동발전은 이 사업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배출권으로 인증받는 절차에 들어갔으며, 그 결과 1900톤의 배출권을 환경부로부터 인증받는 성과를 냈다.

이상규 남동발전 환경품질처장은 “2050년 탄소중립 목표는 온실가스 감축의 의무가 없는 중소기업의 동참 유도가 함께 이뤄져야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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