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가 경북 울진지역 농업인 소득 창출을 지원하기 하고 이 지역 농업인 93명에게 4300만 원 상당의 과립목초탄 토양개량제를 지원하기로 하고 (주)울진유통농업회사법인에 전달하는 전달식을 지난 29일 가졌다.
과립목초탄 토양개량제는 화학비료 남용과 산성비 등 기상변화에 따른 산성화된 토양을 중성화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류명석 한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앞으로도 한울원자력본부는 울진지역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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