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협회 안전관리委 새로운 집행부 꾸려
도시가스협회 안전관리委 새로운 집행부 꾸려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04.2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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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전문가 정인철 예스코 이사 신임 위원장으로 선임
지난 26일 호텔인터시티(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열린 도시가스협회 안전관리위원회 2021년도 제1차 회의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6일 호텔인터시티(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열린 도시가스협회 안전관리위원회 2021년도 제1차 회의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가 지난 26일 호텔인터시티(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2021년도 제1차 안전관리위원회를 열어 앞으로 2년간 이 위원회를 이끌어갈 신임 위원장으로 정인철 예스코 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위원장은 도시가스 안전관리 업무에 오랜 경험과 실무적 지식 등을 겸비한 안전관리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책임이 무겁다는 소회와 함께 상호 소통을 강화하고 현안의 합리적 해결과 안전관리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이 위원회는 2021년도 가스안전관리자금 22억 원을 배정했으며, 도시가스협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미래혁신위원회 중점과제를 논의하고 앞으로 태스크포스(T/F)를 통한 연구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이 위원회는 그동안 도시가스협회에서 추진한 정보통신기반시설 지정 대응 등 주요 업무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와 현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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